[장흥읍] 스님이 먹을 쌀이 나왔던 사인바위
스님이 먹을 쌀이 나왔던 사인바위
▶ 김구 선생이 다녀갔던 사인암에는 샘바위가 있다. 그 떨어진 물을 받아 먹으면 불임한 사람도 임신을 했다. 그 아래에는 조그만 암자가 있어 한 스님이 살았는데 날마다 스님이 먹을 식량이 샘바위에서 나왔다. 그러다 한 스님이 더 기거하게 되어 두 사람 분의 식량을 구하려고 막대기로 샘바위 구멍을 쑤셨더니, 그 뒤로는 뜬물만 흘렀다.
우리가 그 한학을 배울 때 사인정 얘기를 해서 한시를 모도 짓고 그랬는데. 그 친구 하나가, 저기는 지금 영광 김 씨의 제각이고 김구 선생님이 여기를 그 여기서 일정기간을 계셨다, 이렇게 저기 한디 그 역사는 잘 모르겠어요. 그랬는데 그 친구가 저녁에 한시를 지으면서 한학을 할 때 그 잘 저기를 했는데 유래는 그래요. 거기가 지금 이렇게 물샘이라고 그 사인바위 고 저 샘바위라고 그러는데, 우리가. 그런데 거기서 물이 그렇게 한 방울씩 떨어졌어요. 그래서 떨어진 물을 받아 묵으면은 불임한 사람들이 임신도 할 수 있고 그런다고 그랬는데. 저는 경험을 못했습니다만은 한때 그 뜬물 쌀 뜬물처럼 맑은 물이 아니라 그런 뜬물이 떨어졌다 그래요. 그런데 왜 그랬냐 하면은 거기가 아까 그 말한 옹기를 구웠다는 역사가 있고 유물이 나왔어요. 또 절이 아담하니 암자가 있었는데 그 암자에서 스님 한 분이 기거를 하신데 식량이 거그서 매일 나왔다 그래요, 한사람 묵을. 그랬는데 인자 그 다른 스님이 오셔서 두 사람의 밥을 하기 위해서 조금 더 나오라고 이렇게 그 짝대기로 쑤셔 가꼬 두 사람 분이 나오면서 맥해버려서 쌀 뜬물만 몇 년이 흘렀다고. 그런 유래가 있든 그런 저기 있어요.
사인바위
자료번호 / 06_12_01_FOT_20160920_CYS_0003
제보자(구술자) / 최육수(남, 76세, 송암리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