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진왜란 때 위대기 장군이 돌아가시자 투구와 갑옷을 물고 고향마을로 돌아온 말 ▶ 임진왜란 때 위대기 장군과 팔 형제가 싸우다 돌아가셨다. 위대기 장군이 돌아가시자 말은 투구와 갑옷을 가지고 장흥 고향마을로 돌아온다. 지금도 철모가 남아있다. 그 분들 거 임진란에 모도 나가서 싸우다가 돌아가신 양반들이 팔 종앙가 있는데 그분들 묘소가 지금 평화 2구에가 있는데. 누가 누군지를 몰라, 우리도 지금. 저거이 없어 시신이 없는 묘여 모도. 그랑께 인자 저 시신을 찾은 분은 거가 있고. 그런데 하도 오래 돼가지고 그 묘를 팔 종앙간, 그라닌까 저 팔 형제들 묘란 말이여. 그란데 거기가 누구 누구 누구 인자 저것은 있는데, 우리한테 기록은 있는데 무덤이 없다 그 말이여. 누군지를 몰라. - (위대기 장군이 돌아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