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안마을 유래와 장군바위
▶ 황씨가 먼저 터를 잡았고 그 뒤 영광 김씨가 자자유촌 살아온 마을로 지형상 장군바위와 말안장 형국이라 금안(金鞍)이라 불렀다.
원래는 황씨들이 300년을 살았다 한단디 설화 내용이 아예 근거가 없어요. 그래서 저쪽 사장나무가 그 무렵에 아무케나 5~600년 나머 됐다고 봐야 되는데 그 내용은 아는 게 없고. 근데 유래에 대해서 보며는 영광 김씨가 여그 묵촌에서 오셔가꼬 묵촌에서 이리 오셔가꼬 터를 잡았는데 영광 김씨 자자유촌이고…. 여기 마을 지형 상 금안리라 그랬는데 쇠 금(金)자 안장 안(鞍)자 금안리라고 그랬는데 지금은 기만리 기만리 그래요 발음하기 좋게. 행정구역 상 평장 2구이고. 왜 금안리라고 그러냐면 쩌어[마을 뒷산을 가리키며] 이 등에 쩌그 올라가믄 장군바위라고, 드러눠서 비스듬이 바우 위에 옆구리 구멍 뚫린데 드러눠서 장군이 잠잤던 자리다, 그래 가꼬 그 바위를 장군바위다 이래 인자 잉. 장군바위라 그러고. 이리 내려와서, 이쪽 길로 딱 이런 식이거든, 등이.[오른 손등 중지와 약지를 조금 들며] 가운데 등이 제일 높고 요렇게 생겼는데 가운데 땅이 높고, 저 건네 강진 땅에 속해 부렀고 이쪽에는 인자 우리마을 속한데 저 우게 장군바위 등이라고 있고….
장군바위
자료번호 / 06_12_01_FOT_20160628_ABI_0003
제보자(구술자) / 안병일(남, 79세, 금안마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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