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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흥문화원(문림의향 장흥설화)

장동면

[장동면] 이담수가 빠져 죽은 보

장흥문화원 2017. 10. 10. 09:53

 

 

 

이담수가 빠져 죽은
▶ 내반마을 보 이름이 이담수인데 이담수라는 사람이 빠져 죽어 이담수라 부른다. 혹자는 이담이란 사람을 인신공양해 쌓은 보라 해서 이담소라고 부른다고 한다.

 

 

우리 어렸을 때 거가 보가 있고 모계나무가 그 밑에 큰 놈이 있어. 그란디 중간에 파손되고 없었는디…. 거그를 이담수라고 한디, 우리가 알기로는 이담수가 거그서 빠져 죽었는가 어째게 죽었어. 그래서 거그를 이담수라고 해.

 

 

 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          이담수

 

 

 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내반마을 주민들

 

 

 

 

 

 

자료번호 / 06_12_06_FOT_20161220_BHS_0001
제보자(구술자) / 백형수(남, 84세, 내반마을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