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진왜란 고경명, 한말 항일의병 고광순,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고영완 ▶ 고경명 장군은 임진왜란 때 3부자가 왜와 싸우다 순절했다. 고광순은 한말에 의병을 일으켜 일제와 싸웠다. 고영환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하다 옥고를 치렀다. 그 임진왜란 때 제봉 고경명 그 할아버지께서는 60세에 밀양부사를 하셨어요. 그래가꼬 그만두고 여기를 오셨는데 광주죠, 지금 잉. 거그 막 오셨는데 임진왜란이 일어난 거예요. 그래서 그때 당시 임진왜란이 일어날 당시 자기 큰아들 종자 후자 그분하고 둘째아들 임자 후자 그분 세 분이서 인자 임란에 참여를 했는데. 막둥이인 용자 후자 할아버지가 있어요. 막둥이. 거가 여섯째였는데 거기서 그때 당시 14살이였는데 “나 따라 갈란다” 말고삐를 잡고 따라갈란다, 한께 “너라도 남아 있어야..